정부 추경예산 중 교육과학기술분야에서는 미래세대를 위해 학교선진화, 신성장동력 R&D 확대 등에 1조 187억원을 투자 경기부양을 위한 시설사업에 9,342억원, 일자리 사업 1,646억원 지출로 48,278명 고용 효과

교육과학기술부는 `09년 제1회 추경예산안 발표를 통해 공교육을 개혁하고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업에 재정지출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금번 추경 예산안에서 교육과학기술분야는 총 16개 과제에 국고 1조 187억원과 지방비 4,123억원 등 1조 4,310억원의 재정지출을 늘립니다. 추경을 통해 중점추진하게 되는 교육개혁 사업은 교과교실제의 시범 도입, 초중등학교 학습보조 인턴교사 채용 지원, 노후 화장실 개선 및 사물함 교체 설치 등이며, 대학 졸업생 미취업 대책마련 및 재학생의 학자금 부담을 경감해주기 위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설과 학내 채용, 근로장학생 증원, 원리금 상환 유예비용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합니다. 또한, 과학기술분야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등 경기침체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경제위기 이후를 대비해 국가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사업을 중점 지원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추경예산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추경을 통하여 기대되는 효과는 경기부양을 위한 시설사업에 9,342억원, 청년 일자리 사업 1,646억원 등을 통해 48,278명의 고용효과를 나타내어 현재의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미래를 위하여 초중등학교의 공교육을 개혁할 수 있는 교육여건 개선과 어려운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부담을 경감시켜 어려운 시기에 사회 통합을 이루어 나갈 것으로 봅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비교우위 기술분야에 중점 투자함으로써 중장기 국가 성장전략과 핵심·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봅니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재정총괄팀 (2100-6034~5) 첨부 : 교육과학기술부 추경예산안 관련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