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9세 아이 코뼈 골절로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봤습니다.

먼저 엑스레이를 2장 찍었는데 씨티를 봐야할것 같다고 해서

씨티를 찍었는데 영상이 흔들렸다면서 재촬영을 해야한다고 해서

이비인후과 ct를 연속 2번 찍게 되었습니다.

치과의 엑스레이처럼 서서 찍는 장비였고 아이 주위를 한바퀴 돌아가며 15초정도

찍는 방식이었는데 기계 모델명은 combi500이라고 합니다.

하루만에 엑스레이 2장과 이비인후과 ct를 2번이나 연속해서 찍은것이

아이의 건강에 무리를 줄 정도일까요?

막연히 검색해보면  암이나 백혈병등 무서운 소리가 많은데

아직 어린아이라 오늘 촬영이 걱정을 해야 할 정도인지 

그냥 무시하고 잊어도 될 정도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