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와 원자력 중소·중견기업들이 미래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1972년 10월 12일에 설립된 원자력산업협회는 대한민국 원자력산업계를 대표하는 공익법인으로 원자력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자 원자력 정책기능 강화, 미래 규제수요 발굴 및 청원 기능 확대, 선진 해외정보 교류와 국민 수용성 증진을 위하여 정진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산업협회는 정부와 회원사의 성원 속에서 원자력산학연이 소통하고 협력하는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세계 각국과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확대하여 해외 진출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전기업지원센터는 원자력산업의 재도약과 생태계 활력 제고를 위해 3년차에 접어드는 지원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겠으며, 경영 안정화와 회복 지원 등을 통해 원전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원전해체산업지원센터는 원전해체 기업품질 확인제도 운영 기반을 구축하고 2022년부터 시행한 IAEA 인증 원전해체 전문교육과 원전해체 비즈니스포럼 및 협의회를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국제 포럼과 세미나, 원자력연차대회와 산업전 등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글로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겠습니다. 원자력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한 원자력 전문 인력양성과 미래 인적자원 육성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50년의 기반 위에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원자력산업협회는 대한민국 원자력산업계가 글로벌 원전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