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의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향한 원자력 엔지니어링 전문기관 NESS

원자력발전소를 비롯한 원자력이용시설들은 사고 위험을 내재하고 있으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방사선환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전성평가(결정론적평가, 확률론적평가) 및 방사선영향평가를 시행 중인데, (주)뉴클리어엔지니어링(Neclear Engineering Services & Solutions, NESS)은 이러한 업무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관이다.

또한 NESS는 4차산업혁명기술을 원자력의 안전성과 방사선영향 평가기술과 접목하여 신기술 및 혁신제품 개발을 통한 신사업 발굴을 위하여 정부가 후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국책연구과제를 수행 중이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2019년에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인증을 획득하였다.

NESS는 2012년 법인을 설립하고 엔지니어링사업자(원자력/방사선관리부문, 환경/대기)로 등록되어 있으며, ISO(9001)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2016년에 주기적안전성평가(PSR) 분야 및 확률론적안전성평가(PSA) 분야에 한국수력원자력 Q-class 유자격 공급업체로 등록되었으며, 2020년에는 원전 PSR 후속조치용역, 2021년에는 원전 PSR(안전성능 및 발전소운영) 분야에도 Q-class 유자격 공급자로 등록되었다. 이를 통해 원자력발전소의 확률론적안전성평가 및 주기적안전성평가, 방사선환경영향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ESS는 여러 건의 특허를 바탕으로 연구개발을 통해 폐수지 폴리머고형화기술에 성공하였으며, 무선 IoT 기술개발을 통해 열악한 가동/해체 환경에서 이동중인 작업자의 위치추적과 방사선통합관리시스템 및 원전 내 각종기기/배관의 선량률을 측정하는 이동형 무선 방사선계측기와 이로부터 수집된 자료의 방사선감시시스템을 개발하였다. 또한 해체사업 표준공정 및 표준품셈 개발을 통해 해체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NESS는 역학시험분야 KOLAS 공인시험기관 인정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KOLAS 시험기관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NESS는 회사와 함께 성장할 리더쉽과 열정을 가진 직원들이 전문성과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협업하며 NESS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약 40명의 원자력·방사선 전문가가 발전소의 안전한 운영과 방사선으로부터 국민의 안녕을 위한 방사선영향평가를 수행하고 있는 NESS는 앞으로도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