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방사선방어학회(회장 박우윤,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는 6월 19일 라돈 방출 침대 사태에 관련, 과학적인 사실 관계와 대응책 모색 및 생활 주변 방사선 문제에 대해 사회적 소통을 증진하고자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기자간담회는 이재기 방사선안전문화연구소장(前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 MC위원), 진영우 한국원자력의학원 센터장, 김용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각각 발표하였다.

□ 이어지는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에서는 김성환 가톨릭의대 성빈센트병원 교수(대한방사선방어학회 의학위원장)가 진행 사회를 맡아 언론, 관계 전문가등이 참석해 전문가와 직접 종합토론 및 질의 답변 시간도 가졌다.

□ 대한방사선방어학회는 뜻하지 않게 상당량의 방사선에 피폭된 국민의 분노를 이해하지만 과도한 우려와 반응을 자제하고, 정부의 수습 노력에 협조하고 후속 조치를 기다리기를 호소한다.